경상북도와 LG가 어제
LG 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
1조 2천억 원이라는 큰 돈을 투자해서
LCD 생산라인을 설치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LG 디스플레이 정철동 전무
" 경기도 파주에는 대형 TV와 모니터에
집중하고, 구미는 소형화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북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두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LG가 구미를 예전보다 홀대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어요.
네,구미를 홀대하지 않는다는 약속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지키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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