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독도가 한,일간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일본의 우익단체들이 독도 상륙을 시도할 것에 대비해 독도 경비를 '경계 강화'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경찰은 야간 독도 외곽 관측과
레이더 감시 인원을 평소의 두 배로 늘리고
상황실 근무 인원도 보강했습니다.
경찰특공대가 없는 경북경찰청은
필요할 경우 대구경찰청 소속 특공대를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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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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