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17일 임시 개장한
파계지구 오토캠핑장은
첫날 개장 몇 시간 만에
전체 캠핑사이트 26면이 모두 채워져
많은 캠핑객들이 발길을 돌렸습니다.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가 운영하는
가산산성 야영장도 지난 주 금요일
전체 캠핑사이트 200면이 모두 차버렸습니다.
이같은 캠핑인구의 증가로 최근에는
청도와 영천 등 대구 인근에 민간 야영장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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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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