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동료 외국인 노동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스리랑카인 34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2시 쯤
자신이 일하고 있는
달서구의 한 업체 기숙사에서
이 달 초 함께 입사한 스리랑카인 32살 B씨가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며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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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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