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후보 수락 연설에서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바꾸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제민주화는 국민행복의 첫 걸음입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차별없이 대우받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경제적 약자도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어요.
네---재벌들이 반대하고, 보수를 표방하는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공약이 과연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런지
어디 한번 지켜보입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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