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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복지부 지정마크로 확인 가능해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8-20 15:41:28 조회수 0

정부가 특정 진료과목이나 질환에 대해
전문성을 인정한 전문병원에게
마크를 제작·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이란 표현이
전문병원 제도가 도입된 뒤에도
일부 비지정 의료기관에서도 쓰고 있어
국민들의 혼란이 있어 온 만큼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은
전국에 99개로 대구에도 분야별로
모두 11개의 전문병원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부터
의료광고 사전 심의대상이 인터넷 매체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문병원 명칭의
부적절한 사용을 규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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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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