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격 대표팀을 이끈
김선일 대구백화점 사격단 감독은
귀국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국가대표팀을 떠나, 소속팀인
대백사격단과 대구 사격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아온
김선일 감독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