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초기에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한 합동점검이
이뤄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학교 집단 급식소와 학교매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벌입니다.
지방식약청과 지자체,교육청,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집단급식소를 위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기구·용기의 세척·살균관리,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냉동·냉장 식자재 해동관리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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