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30분 쯤 달서구 송현동
앞산 매자골 입구에서
78살 장모 씨가 올무에 걸린 멧돼지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잇습니다.
장씨는 밭일을 하려다 멧돼지를 발견하고
다가 갔다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올무에 걸린 채 날뛰는 250kg 짜리
멧돼지를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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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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