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외국인 주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1일 현재
대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3만 천여 명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10번 째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주민등록인구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2%에 불과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경북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5만 6천여 명으로
주민등록인구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2.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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