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2012년 외국인주민 현황'을 조사한 결과
도내 거주 외국인은 모두 5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5만 800여 명 보다
11%인 5천 400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이 4만 200여명, 한국국적 취득자는 3900여 명,
외국인주민 자녀는 만 20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만 6천여 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