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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이 많은 건물은
요즘 같은 불볕더위에는 냉방효과가 떨어져
고민입니다.
그래서 유리창 밖에 넝쿨 식물을 심어
그늘도 만들고 미관도 살리는 친환경 건물이
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의 보돕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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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공건물의 전면 유리창을
나팔꽃이 타고 올라가 완전히 뒤덮었습니다.
요즘 같은 폭염에는
보기만 해도 상쾌한 느낌을 주고
건물 안에는 그늘이 생겨 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대만족입니다.
◀INT▶김흥섭 / 포항시 환호동
포항시가 이른바 녹색커튼 사업으로
두달 전 공공건물 9곳에 넝쿨식물인 나팔꽃
천 포기를 심어 자란 겁니다.
(S/U) 이런 담쟁이류 식물을 창가에 심어두면
여름철 실내온도를 2-3도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벽면과 옥상에 넝쿨 식물을 심으면
건물의 냉방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INT▶포항시 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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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등장한 녹색커튼이
더위도 막고 에너지 소비도 줄이며
미관까지 살려내는, 일석삼조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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