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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 제곱미터 규모의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합니다.
그러나 특정 지역에 공급이 과잉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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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반월당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25제곱미터 전후로 전용 면적은 과거기준으로
8평 안팎이지만 다양한 빌트인 가구과
아이디어 수납 공간 활용 등으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INT▶윤상균 분양대행사 팀장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구에 소형
아파트 공급이 없어 오피스텔이 인기 끌고있어"
[S/U] 이런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이 확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아파트와 비교해 인허가 기간이
짧고 좁은 땅에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선 짓기 쉽고 분양도 잘 되고
수요자 입장에선 적은 돈을 투자해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집니다.
문제는 올 한해 동안 동대구로 주변에만
최소 5천 가구에 이르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쏟아진다는 점입니다.
동대구 역세권 개발이라는 호재를 감안하더라도
공급 과잉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부동산 전문가
"임대료 떨어지면 부동산 자체 가치가 떨어진다
원금이하로 떨어질 가능성 있다."
건설사들은 평균 9% 이상의 수익을 광고하고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단지의 배치나 공간활용,
입주민 편의시설 등에 따라 수익성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면서 신중한 투자를
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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