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주민들의 제안을 듣습니다.
중구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관한 의견을 듣고
검토와 심의를 거쳐 예산을 반영한 뒤
그 결과를 오는 12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08년부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
30여 건의 주민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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