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주 '첨성대'와 '계림'에
나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의자'를 설치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추구하는
경주 '사적지 벤치 기증 사업'을
이규설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재 첨성대!
이곳에는 앞으로
c.g)천년고도 경주와 어울리는
고풍스럽고 세련된 의자가
여럿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의자에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집니다
시비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단체가 의자를 구입해
기부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기증자는
c.g)"경주를 사랑하며..."
"사랑하는 당신께!" 등
원하는 기념 문구를 새길 수 있고,
벤치 디자인과 설치 장소도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INT▶황주성/황순종(부자)
"참 좋은 취지인 것 같아 기대된다."
c.g)의자 설치장소는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등 모두 9곳이고
구입 비용은 30에서 50만 원입니다.
스탠덥)벤치 기증자에게는 매년 사진이 담긴
서신을 발송해 벤치관리상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INT▶김헌국 담당/경주시 도시디자인과
"경주를 찾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고
경주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데 도움될 것"
'벤치 기증'사업은 비용은 아끼면서
경주를 찾는 이에게
경주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