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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네 병원에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폭염을 견디지 못해서 찾는 환자들입니다.
얼마나 더웠으면
건강한 성인들도 쓰러지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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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오육도를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되면서
건장한 성인들도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INT▶ 한승철(34살)
(머리 어지럽고 현기증 나고)
특히 건설 현장이나 고열이 발생하는 공장에서
장시간 일하는 근로자들이 더위에 가장 취약합니다.
◀INT▶ 김현준(23살)
(밖에서 장시간 일했는데 어지럽고 배아프고)
처음엔 단순히 더위를 먹은 것으로 생각했지만
구토에 설사, 복통, 급기야 탈진으로
이어졌습니다.
S-U]특히 노약자들은 더위에 장시간 노출된 이후 어지럼증이 계속되면 집에서 참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체내 온도가 40도를 넘으면 심각해지기 때문입니다.
◀INT▶ 구도현 전문의/응급의학과
(더우면 중추신경계 교란으로 몸 안의 체온 조절 기능 상실)
게다가 조금이라도 상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음식물은 절대 먹어선 안됩니다.
전문가들은 일단 더위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자주 자주 휴식을 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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