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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천연가스 공급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가스 배관망이 거의 깔리면서
상주에 이어 안동에 천연가스가 개통됐고
예천과 영주는 올 연말부터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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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중간 공급기지 역할을 할
한국가스공사 안동관리소.
(EFFECT: 밸브 개통)
안동시가지로 연결된 배관망 차단밸브가
열리면서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S/U) 이번 개통으로 기존 LP가스를 사용하던
2만9천여 세대가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됩니다.
[CG - 1] 공급단가는 가정용 취사가
1세제곱미터당 1,109원, 난방이 1,098원으로
기존 LPG에 비해 40% 이상 낮아집니다.
◀INT▶김한배 대표이사/경북도시가스(주)
"천연가스 열량 LPG보다 낮아 연료비 절감률은
평균 25% 된다"
안동시는 도시가스 보조금 조례를 근거로
배관망이 깔려 있지 않은 45세대 이하 주택지와 소외계층에는 설치비를 지원해서
천연가스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권영세 안동시장
"가정 입구까지 설치비 80% 지원, 기초수급자
100% 지원한다"
[CG - 2] 정부는 경북북부지역의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 2,300억원을 투입해
주 공급배관이 지나는 김천에서 안동,
그리고 올 11월에는 영주까지
모두 149km의 지선을 깔 예정입니다.
◀INT▶이규준/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장
"예천.영주는 11월,2016년에는 봉화.의성
군단위까지 설치"
천연가스 조기 공급을 위해
대량 소비처인 천연가스발전소까지 유치하면서
정부의 당초 계획을 8년이나 앞당긴
안동시의 노력 덕분에
주민들은 연료비 부담을 크게 덜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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