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오는 24일부터 닷새동안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스크린 씨눈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열 세번째 교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경쟁부문 22편,
애플시네마 부문 6편, 해외초청작 5편 등
33편의 영화가 선보입니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대구 2ㆍ28기념공원에서 열리고,
허클베리핀의 공연과
국내 경쟁작 4편이 무료 상영됩니다.
작가주의 영화제를 표방하는 대구단편영화제는 상대적으로 상영 기회가 적은
지역 영화감독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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