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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 폭염대책 운영에 들어가

심병철 기자 입력 2012-07-31 11:43:23 조회수 0

대구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도시철도 56개 전 역사와
시 산하 사업소의 회의실 730여 곳,
금융기관 영업점 70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관 12곳,
달성공원 등 노인이 많이 찾는 9곳에
냉장 보관한 수돗물을
하루 만 3천병씩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 물 뿌리기 대상 도로를 확대하고,
횟수도 하루 서 너차례로 늘리는 한편
분수와 같은 수경시설도
가동시간을 5시간 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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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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