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복지전문단체인 굿네이버스가
대구지역 빈곤가정 초,중학생들을 위해
'희망나눔 방학교실'을 엽니다.
이번 방학교실은
대구지역 46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가
참여하는 가운데 내일부터 3주동안 진행되고,
학습지원, 집단프로그램,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아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구시 교육청, 대구은행과
다자간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데,
개강식은 내일(8월1일) 오전 10시
한국패션디자인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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