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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안동대와 경북도립대의 통합 논의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합에 미온적이었던 경상북도가
이제는 안동-예천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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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도립대학 교수협의회가 실시한
대학발전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CG-1] 대학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교수는
7%에 불과한 반면 70% 이상은 미래가 어둡다고 답했습니다.
[CG-2] 당면 과제로는 대학발전방안 마련이
단연 높았고
[CG-3]그 방안의 하나로 80% 가까이가
4년제로의 개편을 원했습니다.
◀INT▶권기창 교수/경북도립대학
"학생자원 부족,앞으로 살아남기 힘들다"
안동대는 도청 신도시 내에 새로운 캠퍼스를 구축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도립대와의 통합을 포함한 연구용역을
진행중입니다.
◀INT▶손호용/안동대 기획처장
"신도청시대 싱크탱크 역할,국공립인 안동대와
경북도립대 지혜 모으는 건 당연한 일이다."
지난 2008년 도청 이전지 결정과 동시에
시작됐던 통합 논의가 꾸준히 있어 왔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도립대의 재단인 경상북도는 부정적입니다.
◀INT▶강철구 과장/경상북도 인재양성과
"두 학교와 지역 주민의 합의가 필요하고 관련 법령의 보완도 필요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해 도립대로 들어가는 전입금 80억원.
경상북도의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신도시 부지 내 대학타운도 비어 있어
이제는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S/U) 도청 신도시 조성에다 행정구역 통합도
진행되고 있어,안동-예천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양 대학 통합의 필요성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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