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조상님 땅 찾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천 230여 명의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540명에게 4천여 제곱미터의 땅을
찾아 줬습니다.
작년에도 천940여 명이 사업을 통해
모르던 조상의 땅 소재를 알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토지에 대한 전산화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조상이 불의의 사고 등으로 숨져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소재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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