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전통의 제 15회 대구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 동안의 일정으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휠체어 농구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스포츠의
국제교류 확산을 목적으로 열리는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 대회로서
일본과 뉴질랜드 등 국내외 8개 팀 119명이
참가합니다.
휠체어 농구는 1945년 척수 손상 치료수단의
하나로 영국에서 시작돼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78개국에 보급돼 있고
매년 그 수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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