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그야말로 폭염 비상입니다.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며
한여름의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요즘 같이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철도 레일 위에서는 살수작업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 현장, 공진희 기상캐스터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작열하는 태양 아래,
철도 선로가 이글거립니다.
오늘 낮 대구의 최고기온은 35.9도.
레일 위의 온도는 50도에 육박합니다.
그늘 한 점 없이 뜨거운 선로 위에서
코레일 직원들은 물을
뿌립니다.
폭염에 레일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데요,
◀INT▶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레일이 휘어져
열차 안전운행에 지장이 생깁니다.
레일이 휘어지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상시로 살수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물을 뿌린 뒤 레일의 온도는 37도.
찜통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어
오늘도 열차는 안전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S/U]"이번 주말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지역,
낮 더위가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더위는 8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전국적으로 비 소식도 없고
해수욕장의 수온도 적당해서
피서 즐기기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 떠나시는 분들은 계획 잘 세우셔서
즐겁고 안전한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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