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생태와 문화재 파괴 시민대책위는
오늘 앞산 용두골 일대에서
4차순환도로 건설에 따른 피해가 있는지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책위는 선사시대 유적지로 추정되는
바위그늘 유적과 고인돌 채석장 주변을
나들목 공사를 위해 파헤치면서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앞산터널 반대쪽인 달비골의 지하수 고갈과
터널 내부에 누수 현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 대구시에 대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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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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