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대한민국과 멕시코와의 올림픽 축구 예선전'을 응원하는 거리응원이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밤 10시 반 시작되는
우리나라의 올림픽 예선 첫 경기인
멕시코전을 응원하는 거리응원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대구시는 올림픽 축구팀이 8강에 진출하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 재현을 위해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규모 응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올림픽 대표팀에는 대구FC의 김기희 선수가
포함돼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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