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장년·노년층 취업자가 늘어난 반면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정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청년센터가
지난 달 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취업자는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4만 8천명, 4.1%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이 16%,
50살에서 59살 사이 취업자가 11% 늘었지만
15살에서 29살 사이는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7% 가량 증가해
남성보다 2배 이상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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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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