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의 융자규모를
300억 원으로 확정하고
오늘부터 융자추천서 신청을 받습니다.
융자금리는 일반 기업체는 연 4%이고
중소기업 대상 업체와 스타기업 등과 같은
우대 기업은 연 3%의 고정금리를 적용합니다.
융자추천 대상 기업은 대구시내에 본점을 둔
제조업과 제조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건설업 등의 중소기업입니다.
특히 대구시는 성서 5차 산업단지와
이시아폴리스, 테크노폴리스, 출판산업단지 등
신규 입주 업체의 신설과 증설 투자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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