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백재현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상북도의 재정자립도는 22.5%로
지난 2007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에서는
구미시가 44.7%, 칠곡군이 24.8%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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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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