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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고등학생들은 일정 성적이 되면
지역의 9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특별전형이
폐지 위기를 맞자
울릉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구 만여명의 울릉도.
교육 여건이 좋지 않아 인구 유출이 심해지자
울릉군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 9개 대학과
특별 전형 협약을 했습니다.
(CG) 그해 울릉고등학교로
진학한 중학생은 56%에 불과했지만
협약이 효과를 보면서
올해는 86%까지 높아졌고 대학진학률도 90%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 협약이 특정 고등학교에만 혜택을
부여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폐지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S/U)울릉 주민들은 특별전형제도가 없어지면
학생 유출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INT▶손복례/울릉군 울릉읍
울릉군과 군의회는 특별전형 제도 유지를 위한 결의문과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부처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INT▶최수일 울릉군수
특별 전형 제도 폐지에 앞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인 뒷받침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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