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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루베리가 과수 대체작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재배면적이 급격히 늘면서 과잉생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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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색 블루베리가 가득 영글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가입장에서는 다른 작목보다 수익성이
높으면서 노동력이 크게 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SYN▶석준우/상주시 모동면
"2천평 까지도 부부 둘이서 커버할 정도로
인력이 적게 들어간다."
[C/G]지난 2007년 112ha에 불과했던
전국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지난해 4월 집계결과 1,082ha로
4년사이 무려 10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C/G]묘목 수입물량도 2009년 30만 그루에서
2010년 70만주로 크게 늘어나더니
작년에는 263만그루로 1년만에 4배나
폭증했습니다.
이렇게 재배면적이 급증하면서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재배농민들 사이에서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이병일 회장/불루베리협회
"이렇게 생산량이 늘어날 것 같으면
외국수출도 시도를 해봐야겠고,
가공쪽으로 (노력해야죠)"
인기 작목으로 떠오른 블루베리.
과잉생산 우려를 덜고 농가 소득도
보장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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