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에서 6월 사이
도심공원 4곳과 위생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5곳을 대상으로 대기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도로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기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도심공원과
환경기초시설 모두
대기환경기준의 1/2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산화질소의 경우도 도심공원은 0.013ppm,
환경기초시설은 0.020ppm으로,
대기환경기준의 1/4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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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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