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는 넷째 일요일인
오는 22일을 맞아 대구지역 전통시장들이
손님을 끌기위한 대대적인 특가판매 행사를
펼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관문시장과 칠성원시장이 계란을 시중가 보다
30% 싸게 파는 것을 비롯해
서남신시장은 양파, 현풍시장은 계란과
메추리알, 건어물에 대한 할인행사를 합니다.
신매시장은 1개 점포당 1개 품목씩을
30% 싼 값에 파는 것을 비롯해
건어물도 큰 폭으로 할인해 줍니다.
이밖에 서문시장은 흑맥과 세제, 라면을,
방촌시장과 칠성시장은 흑맥,
그리고 팔단신시장은 라면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한 서문시장과 동구시장, 동서시장,
신평리시장, 경명시장, 지산목련시장,
와룡시장이 건어물을 5에서 50% 싸게 팝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