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호 태풍 '카눈'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었던
문경시 문경읍 일대 사과 과수원 50헥타르,
상주의 배와 복숭아 15헥타르,
김천 38헥타르 등 100여 헥타르의 과수원에서 열매가 떨어지는 낙과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태풍 '카눈'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현재까지 집계 결과 피해 상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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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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