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중국 닝보시의 우호도시체결
10주년을 맞아 리우 치 닝보시장을 포함한
280여 명의 대규모 대표단이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에 옵니다.
닝보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우호도시 체결 10주년 기념으로
돌사자 한 쌍을 증정하는데
오늘 오후 4시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에서
제막식을 갖습니다.
항저우 동남쪽과 상하이의 남부에 위치한
닝보시는 인구 568만 명의 대도시로
의류와 방직,LCD패널,선박,자동차 제조업이
발달했고 1인당 GDP가 만 7백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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