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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금권 선거로 패닉 상태에 빠진
예천군의회가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군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조속한 의회정상화를
약속했지만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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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이지만 예천군의회 본회의장은
텅 비었습니다.
의장단 금권선거로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대부분 일정을 생략한 예천군의회가
의원 긴급모임을 갖고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INT▶권영일 부의장/예천군의회
"죄송하다 의회 정상화에 최선을"
그리고 금권선거를 시인한 현 의장이
자진 사퇴를 약속했지만 시기가 늦어질 경우
불신임안을 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권영일 부의장/예천군의회
"모두 내려놓겠다 했지만 불신임안도 논의"
전체 아홉명 의원 가운데
의장단 금권 선거와 관련해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혐의를 시인한 상태
경찰은 그러나 아직 수사 중이라며
검찰 송치에는 시일이 더 걸릴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NT▶예천경찰서 수사 관계자
"적용 범죄 결정나면 검찰 송치 할 것"
아직 경찰수사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앞으로 의사일정에 참여 가능한 의원들은
여섯 명!
다행히 정족수는 넘었지만
새누리 넷, 무소속 둘로 갈려진 의원들이
얼마나 합심하느냐에 의회 정상화 여부가
달린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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