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 쯤
달성군 현풍읍 마산방향 중부내륙지선에서
금속제련 재료인 '단광'을 싣고 가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 46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단광이
반대편 대구방향 도로로 쏟아지면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시간 가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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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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