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초복 스케치

입력 2012-07-18 17:15:32 조회수 1

◀ANC▶
초복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80mm 가량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초복을 맞은 사람들의 모습과
태풍 전망을 공진희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30도를 밑돌며
큰 더위는 없었지만
초복을 맞아 삼계탕 가게 안과 밖은
하루종일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 음식을 먹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해보는데요,

◀INT▶김재욱/대구시 율하동
"삼계탕 먹으니까 속이 시원해져요"

북상하는 태풍속에 맞은 초복이어서인지
초복 분위기는 예년만 못했습니다.

한편 제7호 태풍 카눈이
제주도 부근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도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겠고
내일 오후쯤에는 북한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남부지역의 경우 30~80mm,
경북북부지역은 5~40mm로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습니다.

S/U]"오늘과 내일 대구와 경북지역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밤 사이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가 돼야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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