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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지역 첫 금연아파트 지정

입력 2012-04-19 14:49:11 조회수 1

◀ANC▶
최근 금연구역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금연 아파트가
지정됐습니다.

담배로부터 아파트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공단동의 한 아파트,

아파트 단지 안 곳곳에
금연아파트 임을 알리는 현수막과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아파트이다보니
담배 연기로부터 자녀들의 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싶다는 주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괍니다.

◀INT▶송병대 주민대표회장/
구미 파라디아 아파트단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우리 입주민 카페에다가 담배 꽁초를 버리지
말자, 담배를 피우지 말자, 깨끗한 아파트를
만들자 이런 의견들이 많이 올라와서"

구미보건소가 올해 경북지역에서는 처음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금연아파트 사업에
구미지역에서는 모두 7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 신청을 해 이 가운데 4개 아파트가
선정됐습니다.

금연아파트에서는 자율단을 구성해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계단과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 홍보 활동도
폅니다.

◀INT▶우임수 건강증진과장/구미보건소
"월 1회씩 8회에 걸쳐 주민들과 합동캠페인,
건강상담,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기적으로는 아파트 주민 모두가
금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U]흡연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금연아파트도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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