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포항]경주박물관 '당대 명품전'

한기민 기자 입력 2012-04-17 16:57:50 조회수 1

◀ANC▶
당나라의 보물급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이 오늘부터(17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중국 산시역사박물관의 소장품들로,
두 박물관의 10년 교류의 결실입니다.

한기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물구나무 서듯 앞발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금동으로 만든 용의 모습에서
긴장감과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물을 따르는 주구가 달린 은제 그릇에는
원앙과 기러기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뚜껑과 세개의 발이 달린 화려한 단지는
녹황백 세 가지 빛깔을 띠는 삼채 도기입니다.

모두 8세기 당나라 유물로
우리 나라의 보물에 해당되는
중국의 1급 문물들입니다.

◀INT▶페이 지엔펑/ 산시역사박물관 부관장
"당나라 시대 금은그릇과 도기 인형, 동경 등
각종 문물은 당대 물질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국립 경주박물관이 중국 시안에 있는
산시역사박물관과 교류한 지
10년 만에 맺은 결실입니다.

◀INT▶ 이영훈 관장/ 국립경주박물관
"한중 수교 20주년, 두 박물관의 우호 교류
10년을 기념해 준비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50여 점의 당나라 유물
외에도 국제도시였던 장안성의 생활 모습과
신라와 당나라의 활발했던 교류도
엿볼 수 있습니다.

S/U] 국립 경주박물관은
올 하반기에는 산시역사박물관에서
중국 최초로 천마총 금관 등
신라 유물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MBC NEWS 한기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