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습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확대 시행합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지역 학습부진 초등학생의
학습코칭단 규모는 64명으로,
2010년 18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학습코칭단 규모가 늘어난 것은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집중 클리닉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학습클리닉센터는 분야별 전문가로 꾸려진
코칭단이 학교를 방문해, 심각한
학습부진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상담과
심리상담 등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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