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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의혹 제기

입력 2012-04-16 14:35:25 조회수 1

◀ANC▶
지난 2007년 말 문을 연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분란에 휩싸였습니다.

위탁운영을 맡은 한 복지단체에 대해
횡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김종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천시청 앞,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자녀를 맡긴
학부모들이 센터 운영을 맡은 복지단체의
위탁기관 지정 취소를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 센터 이모 팀장이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과 후원금 일부를 횡령해
개인 용도로 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팀장은 지원센터 위탁운영을 맡은 복지단체 대표의 부인입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이모 팀장은
회계 처리상의 실수로 인해 생긴 문제일 뿐
보조금과 후원금은 모두 지원센터를 위해
썼다며 횡령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INT▶이모 전 팀장/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축의금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운영비에서 카드 결제도 힘들고
또 이용생들 차량, 택시비라든지 간식비 같은 카드 결제 어려운 곳에 썼고"

S/U]김천시는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의
의혹 제기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서재동 김천시 복지위생과장
"경찰에서 조사한 게 후원금 300여만 원 되는데
일단은 그걸 횡령으로 해가지고 검찰에 넘어가 있기 때문에 검찰 조사에서 그게 횡령으로
드러나면 해지 사유가 됩니다."

한편 김천YMCA는 김천시의
허술한 감독이 이번 사태를 불렀다며
김천시에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김영민 김천YMCA 사무총장
"지금 수탁기관을 바꾸고 도 거기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을 해서, 그리고 이미 국고와
지원금을 가져간 것을 다시 돌려내놔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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