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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위촉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4-14 15:43:40 조회수 0

한국의 청소년들이 독도를 일본 다케시마로
표기한 인터넷 웹사이트와 서적을 찾아내
바로잡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오늘 오후 경북도청에서 청소년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독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청소년은
전국의 반크 회원 7만명 중 서류전형을 통해
공개모집한 중ㆍ고교생과 대학생들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독도ㆍ동해를 잘못 표기한
해외 웹사이트와 서적, 스마트폰 앱 등을
찾아내 수정하는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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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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