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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대구, 실망과 변화 동시에 확인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4-13 09:18:36 조회수 0

체인지대구는
4·11 총선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구경북 지역의 새누리당 일당독점 체제에
실망을 느꼈다면서도 동시에
변화의 조짐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일당 독점을 허물어야 한다는 절박한 염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권이 영남지역을 싹쓸이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야권 후보자들의 지지율이 20% 이상 나오거나
김부겸 의원이 40%가 넘는 득표율을 얻은
결과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체인지대구는
지역의 야권과 시민세력들과 연대해
연말 대선에서는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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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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