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최저투표율 탈피 범시민 결의대회

조재한 기자 입력 2012-04-10 10:24:39 조회수 0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지역의 만성적인 투표율 저조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오늘 오후 6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최저투표율 탈피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종교단체와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참가해
투표참여 결의 가두행진을 합니다.

2010년 실시된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의 투표율은 45.9%로
전국 평균 54.5%에 크게 못미쳤고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