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지역의 만성적인 투표율 저조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오늘 오후 6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최저투표율 탈피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종교단체와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참가해
투표참여 결의 가두행진을 합니다.
2010년 실시된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의 투표율은 45.9%로
전국 평균 54.5%에 크게 못미쳤고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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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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