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총선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길목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나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쉴틈없이
시간대 별로 장소를 옮겨가며
부동층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쓸 예정입니다.
모레 있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대구·경북에서는 115명의 후보가 나서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18대 총선 때보다 후보가 14명이나 늘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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