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대 문화권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올해 예산 985억원 가운데 70%인
684억원을 일선 시·군에 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추진 중인
경북 영양의 음식디미방과
경산의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등의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3대 문화권사업은 총 50개 사업에
2010년부터 10년 간 3조 5천억 원이 투입돼
도내 23개 시·군에서 28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