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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문신시술업자 등 23명 검거

한태연 기자 입력 2012-03-29 11:18:49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은
문신을 하고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도록
문신 시술을 해준 혐의로
53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입건하는 한편,
문신 시술도구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문신을 보여주며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학생들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고,
무허가 보도방을 운영한 혐의로
23살 권모 씨 등 4명을 검거하는 등
학교폭력과 조직폭력배 등의 연결고리인
불법문신시술업자, 폭력배,
고교생 일진과 자퇴생 등 모두 23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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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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