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후보자들로부터
남부권 신공항 건설과 지방분권 개헌을
공약으로 내걸겠다는 약속을 받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구·경북지역 200여 개 단체들은
오늘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양대 의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당선 뒤 이 의제를 강력하게 추진하려는
총선 후보들만을 초대해
남부권 신공항 건설·지방분권 개헌
공약 서약식을 갖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이에 앞서
"중앙집권과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의 침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지방분권 개헌과 남부권 신공항 건설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총선의제로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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