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에는 이번 주말 벚꽃이 피기 시작해
4월 둘째주에는 도심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화랑로와 현충로,
두류공원로 등 도심 30곳을 봄내음길로 정하고
나들이객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는 진골목과 이어지는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이
포함돼 있고 와룡산과 비슬산 등도
봄내음길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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